하교의 노트

사실 국민은행하면 굴비카드의 개념은 필수적으로 알아할 요소중 하나이다.

다른은행에서는 볼수없는 국민만의 특별한 개념의 혜택제도인데

굴비가 줄줄이 엮인걸보고 그렇게 불려지게 된것같다.

이거 잘만 이용하면 정말 많이 혜택 받을 수 있다. 나도 안지는 몇년되었는데 사실 아직 이 제도를 활용하고있진 않다.

근데 다시생각해보니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굴비카드? 하나의 카드의 실적만 채우면 나머지 카드는 실적이 공유되어 실적을 채울필요 없이

                 혜택을 받을수 있는 카드이다.

반굴비카드? 다른카드의 사용실적으로 인해 혜택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비굴비카드에 해당하는 카드 실적을 채우면 굴비카드들은 실적이 인정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쉽게 예를 들어본다면 다담카드=반굴비카드, THEcj카드=굴비카드이다.

thecj카드의 대표적인 혜택인 cgv 6천원 할인을 받기위해서는 3개월 평균 30만원을 사용해야한다.

다담카드를 주카드로 사용해서 3개월 30만원을 썼다고하자. 

그러면 thecj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해도 사용실적이 인정되어서 cgv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참 쉽죠잉??

각 카드마다 주력혜택들이 다른데 이런 굴비카드를 이용하면 영화볼때, 커피, 기름, 기타 등등의 주력혜택들을 쏙쏙

이용해먹을수있다. 사실 처음 이 카드목록들을 정리하는데에 머리가 조금 아프지만은

머리가 아픈만큼 돈이 절약된다. 

대표적인 굴비카드로는 이마트KB카드, myOne카드, Thecj카드, GS칼텍스 스마트세이브카드 등등이 있다.

그냥 나는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 이해를 돕기위해서 이글을 썼는데.. 굉장히 혜택들이 크다..

나도 무시하고 지나칠게 아니라 다시한번 카드목록을 정리해서 굴비카드를 써야할것같다.

이미 나는 주카드로 다담을 쓰고있는데 그냥 다담만쓴다. 처음 쓸때는 몇달써줘야하니까 쓰기시작했는데

신용카드를 쓰기 시작하니.. 체크카드로 돌아갈 수가 없다.................늪인가 이게......

차차 굴비카드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