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체국 실비보험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사실 보험이란것들이 우체국에가서 직접 물어보는게 가장 빠르다.

나도 보험에 든것은 아직 우체국실비보험밖에는 없다. 
나이도 아직 많지않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새내기들이 처음에 들기에 적당한 보험이란 생각이든다.
아직 암이나 큰병들에 걸릴 위험이 적은 시기이기때문에 그런보험도 여건이되면 들면 좋지만
여유롭지 못하고 아직 들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한다고해도.. 실비보험 하나정도는 들어놓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교통사고나 원치않는 질병으로 입원했을때 치료비와 입원비가 80~90%정도는 해결이 되기에 추천한다.

또한 요즘에는 목돈을 모으는형식으로 연금보험, 보험적금 개념으로 많이들 가입을 하고있는데
내 생각에는 그냥 보험비는 돌려받을 생각을하면안된다고 본다.
적금을 들든, 저축을하든 목돈을 모을려면 그냥 은행에 맡겨야된다고 생각한다. 
(지인중에 상위5% 보험설계사 하시는분이 있는데 같은 의견이었다)

그리고 아직 실비보험을 안드신분이 있다면 실비정도는 드는게 확실히 났다.
나도 이제까지 한번도 크게 아프거나 교통사고도 부러진적도 없었는데 1년전쯤에 아무이유없이 밤에는 엄청난고열이 나고
소화불량에 장염까지 겹쳐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열은 계속 나서 하루에 주사를 3방씩 맞은것같다.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적이 없었다. 매일매일 못먹고 주사는 너무 많이 맞아서 바늘에 대해 없던 거부감도 생길정도였다.
오만검사란검사도 다하고 내시경도 하고했는데 결국에는 아무런 병명과 원인을 알수없었다
그렇게 약 일주일동안 계속 열나고 안나고 반복하던 중에 5킬로 이상은빠졌던것같다. 큰병원으로 옮길생각을 하던중
원인모를 아픔이 다사라져서 퇴원하긴 했는데. 그때가 실비를 들고 2~3개월 지난 뒤였던 것같다.
보험이 없었으면 큰돈 나갈뻔했다.. 실비가 있었기에 이런저런 검사들도 큰걱정없이 받을수있었다.
의사의진단하에 받는 검사들은 모두 실비보험에 적용이 되기때문이다.

그때 이런일을 겪고 엄마 암보험도 들고 했던것 같다.
그러니까 젊다고 오기부리지말고 혹 모를 사고를 대비해.. 실비보험 하나정도는 들자.. 목돈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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